Design : Elisabeth Dunker, Fine Little Day

Size : 130 x 190cm


 

 

Technique : 자카드 직물 (Jacquard woven), stitched edges. 

Material : 100 % 순수 스웨덴 양모

Color : Green / off-white

Care : Hand wash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모양과 컬러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블랭킷은 제품 특성상 개봉 후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이불 대용이나 

침대 스프레트로 사용 가능합니다.


 


Water Lilies 블랭킷은 고요한 연못에 떠다니는 

수련(Water Lilies)을 모티브로 

평온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패턴의 블랭킷 입니다.


 

 

블랭킷은 순수 양모로 제작되었으며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양모는 스웨덴 남부 유기농 양떼 농장이 원산지입니다.

담요는 자카드 직물로 블랭킷 앞 뒤의 컬러가 반전 됩니다. 



 

 

 

 


블랭킷은 그레이, 블루, 그린 

세 가지 컬러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블랭킷의 가장자리는 자카드 직물로 

핸드메이드 스티치 바느질 되었습니다.


 

 






ABOUT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fine little day'는 

2008년 엘리자베스 던커가 런칭한 스웨덴브랜드입니다.
주로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사물들을 자신들만의 일러스트로 

재해석해 사람들에게 위트와 감동을 줍니다.
엘리사베트 던커는 스웨덴의 예술가이자 시각 커뮤니케이터로, 

스웨덴 예테보리 디자인·공예예술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부터 블로그 ‘파인 리틀 데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리빙 정보를 선보이면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과 마사 스튜어트로부터 

‘가장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책 ‘Fine Little Day’에는 자연스러우면서 

예술적인 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감각 넘치는 데코 노하우와 독특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지고 잡다하게 펼쳐진 것을 좋아한다.
돌돌 말렸거나 지저분하거나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깜짝 놀랍고, 가끔은 녹슬기도 하고
중심축이 없고, 지극히 표면적이거나 어지럽고 

해석 불가하고 논리적이지 않고
장난스럽고 순진하고 쉽게 정리되지 않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충동적이고 직감적이며 

거칠고 마니아적인 그런 것"

 

 

fine little day는 사소한 기쁨(간결한 기쁨),열정적인 장인정신과 

미적아름다움에 대해 노력하는 것을 즐깁니다. 
비뚤비뚤한 선과 헝클어지고 엉킨 머리카락을 소중히 여기고 

불완전한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경쟁을 믿지 않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운을 나게 하는 

콘텐츠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신뢰합니다. 
무의미한 모든 것을 다루며 자유롭고 창조적인 것에 관해 

늘 진실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즐거운 순간을 찾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마법같은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